얼마 안되는 블로그 경력이지만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한다면 '피그마'라고 꼽을 수 있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 대부분이 Copy&Paste, Copy&Paste 반복이기 때문에 

파일로 모든 캡처 이미지를 관리한다는 것은.... 굉장히 굉장히 불편한 일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설상가상 포스팅마다 파일명으로 구분했다 !! ) 🤢

척박했던 블로그 인생에 나타난 피그마 !!!

글을 쓰기 위해 이미지를 모으는 작업이 정말 수월해 졌다.

심지어 간단한 이미지 수정은 덤이다.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자르고 픽샐러, 칸바 같은 툴들을 전전하며 고생했던 나날들이여 😭

포토샵을 갖고 있는 어도비가 피그마를 인수했으니 피그마 기능은 경제적(?)으로도 증명이 됐다.

몇개월간 사용해본 결과 이미지를 다루는 툴에서는 포토샵을 능가하지 않을까 싶다(접근성에 가산점).

사설이 길었다

피그마를 정말정말 처음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쓰고 있지만 솔직히 회원가입은 건너뛰고 얘기합시다

피그마에 이미지를 모아서 포스팅 과정은 간략하게 이렇게 진행된다.

1. 웹에서 긁어온 이미지들을 피그마에 주제별로 길게 정리한다.

2. 크기, 블러처리, 박스 표기 등 후처리를 하고 순서대로 나열한다.

3. 피그마에서 복사해서 블로그 에디터에 붙여넣기 한다.

디자이너들이 레퍼런스 찾는 과정을 요리조리 훔쳐보면서

이렇게 관리하는게 가장 편하다고 정리했다.

1. 은 이미지를 복사해서 피그마에 붙여넣기 하면 되니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2. 단계는 여러 과정들이 있는데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보충하기로 하고 과감히 생략 !!

해당 포스팅에서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3. 부분이다.

피그마에 붙여넣기 하고 정리해도 정작 꺼내는 과정이 불편하면 어불성설이지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 + ⌘ + C 를 누르거나 우클릭 후 Copy as PNG 를 누르면

이미지를 따로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없이 클립보드에 복사된다 !!

그리고 블로그 에디터에 붙여넣으면 완료 ~ 🥹

너무너무 편안하다 !!

파일 이름으로 정리하고 폴더별로 정리하던 구석기 시대와 비교하면 신세계다

재미있는 점은 정말 멀리 있는 이미지들을 선택해 복사하면 PNG 파일로 만들어서 복사해 준다 거다

사실상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편집할 용도가 아니라면 더 이상 포토샵이 필요없다

예전에는 이런 간단한 작업을 못해서 포토샵을 배우던 슬픈 시대가 있었다 ㅠ

이력서에 포토샵을 써 넣으면 사실상 이미지 자르고 삭제하고 이런 잡무를 전담했었지

이렇게 보면 한 사람의 생산성이라는 개념이 정말 허무맹랑한 것 같다

한순간에 뒤집히고 발전이 너무 빨라서 뒤쳐지기도 매우 쉽다

반대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얻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된다

웹서핑하면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준 아주 고마운 익스텐션이다.

요세 Airtable이나 노코드 툴 사용법 서칭할 때 영문 번역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번역 품질이 중요한데 기계적으로 번역해 줬던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 보다 훨씬훨씬 좋은 품질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그나마 가장 애용했던 구글 번역보다 좋은 퀄리티라서 이젠 여기에서 정착해야 겠구나 안도감이 밀려온다.

(그렇지만 그동안 고생해 줘서 고마워웠다. 다신 보지 말자)

가끔 이런 서비스들이 중국에서 나와서 확인해 보니 다행히 

본사는 Made in 독일이란다. 틱톡처럼 왠지 중국앱 쓰면 찝찝하단 말이지...

대부분 언어를 지원하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지원한다.

구글이 중국에서 탈출하고 나서부터 중국어 번역앱은 사실상 공백이었어서 정말 반가웠다.

그동안 번역기 품질이 좋지 않아서 사전앱도 함께 사용했는데 DeepL은 사전앱도 완전히 대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

본인들 말로는 구글, 마소보다 몇배는 뛰어나다고 하니...

뭐 하여튼 그렇다고 한다.

꽤나 자신있는 그래프라서 가져와 봤다. 한국어는 없고 본사가 있는 독일어가 비교가 있는게 눈에 띈다.

파일 하나를 통채로 번역해 준다고 하니

이정도 퀄리티로 아티클 번역하면 어떨까 궁금해서 아무 PDF나 넣고 돌려봤다.

PDF 파일을 통으로 올려서 번역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듯하다.

Pro 버전으로 구독하면 Maximam size도 늘어난다고 하니 유용할 것 같다.

ChatGPT같은 Ai가 보편화되면서 사실상 번역 시장은 잠식됐다고 본다.

이미 번역 업무 자체가 갈무리한 DB로 번역해서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제는 DB 자체가 대체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된다.

번역일을 오래 해본건 아니지만 그 분야에서 일해왔던 사람들이 느낄 허탈함이 어느정도 느낌이 간다.

뭐 여튼 딴소리고 DeepL 쓰시라 꼭 쓰시라

오랜만에 맥북에서 영상을 편집하려니 마땅한 BGM을 찾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에서는 마음에 드는 BGM 찾기가 모래알에서 100원 찾기 만큼 어렵다.

전문 크리에이터용 BGM 사이트가 범람하고 있지만 돈 쓸만큼 편집을 많이 하고 있지 않아서....

결국 유튜브 음원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지 본다. 저작권 걸려도 일단 올리기라도 하자 !!

mac youtube downloader라고 치면 나오는 Airy

아이콘도 귀엽고 일단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트라이 해봤다.

오 !! mp3도 바로 지원하네. 

잉 그런데 무료 다운로드 횟수가 있다.

안타깝게도 무료 다운로드 횟수를 소진하니 활성화를 하라고 알림이 온다.

하루 무료 다운 횟수가 부여하는지도 살펴보니 그런것도 아닌듯...

혹시라도 나처럼 Airy 다운받아 확인하실 분 있을 것 같아 포스팅 남김

(똥피해 가시라는 의미로 ㅋㅋ)

최근 아이폰, 아이패드로 PC에 간단하게 사진 보낼 일이 많아지면서

혹시 에어드롭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검색해 보니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 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게다가 무설치!!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에서 모두 무설치로 전송할 수 있더라구요

개꿀

바로 스냅드롭(SnapDrop)입니다

스냅드롭에 접속하시면 설명도 없이 냅다 에어드롭 화면이 나옵니다

본능적으로 아이폰에서도 스냅드롭에 접속해 주면

각자의 화면에서 기기가 확인됩니다

당연히 두 기기 모두 같은 네트워크 환경에 있어야 합니다 !!

아이폰이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라벤더 말..?(Lavender Mar...)과 블루친칠라(Blue chinchilla)로 이름이 지어졌네요

기기 이름은 랜덤으로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에서 아이폰으로 간단한 이미지를 보내 보겠습니다

저는 블로그 커버를 보내 볼께요

방법은 에어드롭이랑 똑같아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PC에서 라벤더 말(?)을 선택해 이미지를 선택해 줍니다

아이폰에서 파일을 Received 했다고 메시지가 뜨네요

Save를 눌러서 저장, 다시 다운로드를 클릭해 줍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됐습니다

정말 에어드롭처럼 빠르네요

특히 따로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에어드롭과 비슷합니다

다만 파일 용량이 클 경우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사파리에서 '홈 화면에 추가'를 해놓고 사진 폴더에 넣어놨어요

이제 데스크탑 - iOS 끼리 간단한 파일 전송하는데

굳이 다른 어플이나 메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크롬은 기본적으로 YouTube PIP 모드를 지원하지는 않죠. 그래서 그럼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튜브 자체적으로 소형 플레이어를 지원하지만 크롬 창이 최소화되거나 닫히면 소형 플레이어도 함께 없어집니다.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다른 콘텐츠를 고를 때만 해당되는 기능이에요

그럼 VIP 확장 프로그램은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별점이 가장 높은 ‘Floating Player’를 다운로드해 봤습니다

사용해 보니 사용법이 제일 간단하고 한 번에 클릭 만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크기 조절도 자유로워서 윈도 모서리에 위치 시킬 수 있고 최대 크기도 적당했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기를 조금 더 크게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볼륨 조절 버튼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며칠 동안 사용해 보면서 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슬랙을 처음 사용했을 때는 단순 의사소통을 위해서 사용했었다

카톡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지만 새로 들어온 상관님이 카톡을 사용 안 하시는 특이한 분이셨던 탓에 이참에 슬랙 써보자 하고 도입을 적극 권유했다

돌이켜 보면 PC, 폰에서 노란창이 뜰때면 무의식중에 쌓여가던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했던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둔 지금 슬랙은 자료 수집, 이미지 클립, 다운로드 링크 같은 잡다한 자료들을 저장하는 서랍장이 됐다

책상 서랍에 일단 모르겠고 다 쑤셔 넣듯이 혹시 나중에 '아.. 그거 어디서 봤는데' 할 수도 있는 모든 잡동사니는 다 던져 버린다

채널따라 카테고리를 구분해서 빼기(-) 기호로 세부 분류를 나눴다. ex) 링크-리서치, 링크-쇼핑 이런식으로 구분

생각날 때마다 채널 선택해서 붙여넣거나 끄적이면 끝. 나혼자 있는 채팅방에서 자문자답하는 느낌...

슬랙이 통합 모든 채널에서 통합 검색이 가능하고 브라우저(크롬), 모바일, 패드 간의 호환이 빨라서 기기간의 자료 공유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카톡, 아이메세지는 통합 검색이 않되고 다른 문자들에 묻혀서 찾기 힘듬)

나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이 많았는지 채널명의 접두사에 따라서 보기 쉽게 정렬해 주는 익스텐션을 벌써 만들어놨다ㅋㅋ

정형화된 자료는 노션으로 정리할 수 있지만 그다지 보관가치가 없는 링크, 이미지까지 노션으로 정리하다 보면 나중에 한번더 정리해야 할 수고가 늘기 때문에..... 당분간 슬랙을 잡동사니 보관함으로 활용할 예정

오늘은 블로그 메인화면에 나오는 프로필 사진에 워터마크를 추가하려 해요

포토샵을 활용할 수 있지만 이런 간단한 작업은

굳이 포토샵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픽슬러는 브라우저 기반의 사진 편집 툴입니다

사실 우리가 포토샵을 활용하는 이유는 단순한 작업이 대부분이라

픽슬러를 활용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어요!!

픽슬러를 처음 접속하시면 3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

픽슬러 X는 간소화된 작업

픽슬러 E는 기존 포토샵과 유사한 손이 많이 가는 작업

포토매쉬 스튜디오(Photomash Studio)는 탬플릿을 활용한 수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간단히 텍스트만 추가하면 되니까 픽슬러 X를 선택해 주세요

픽슬러 X에 들어오신 다음

텍스트를 추가해 줄 이미지를 불러와 주겠습니다

저는 파일을 끌어와 드래그엔드랍으로 해당 파일을 업로드해줬습니다

파일을 드래그앤드롭 해주면 픽슬러 X 수정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저는 일본에서 직접 촬영한 노을 사진에 텍스트를 추가해 줄 거예요

아직 일본 개인여행이 풀리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꼭 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ㅠ

좌측 메뉴에서 '텍스트 추가 - 텍스트 추가하기' 2번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텍스트를 입력해 줍니다

하단에 무료로 선택 가능한 폰트 중에서 선택해 주셔도 됩니다

다만 예쁜 폰트는 대부분 영어라 한글 폰트에서는 적용이 안돼요 ㅠ

저희는 한글 폰트를 다운받아서 적용해 줄 건데요

텍스트 메뉴창에서 '폰트' 부분을 클릭하셔서 가장 아래로 내려 주시면 됩니다

만약 텍스트 메뉴창이 보이지 않는다면 왼쪽에 보이는

메뉴 중에서 첫번째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순서'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메뉴바 이름이 구글 번역 수준...)

'폰트'를 선택하신 다음 가장 아래 부분에 '로컬 글꼴 추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클릭해주신 다음 갖고 계신 TTF 확장자 파일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무료로 폰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눈누에서 폰트를 다운 받았습니다

글꼴이 한결 나아졌어요

조금 더 캘리그래피 느낌이 났으면 좋겠지만

무료로 다운받았으니 이정도면 만족해요

크기를 조정해 주고 잘리는 부분 없는지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포토샵 없이 간단하게 작업한 것치고는 그럴듯하죠??

픽슬러에서 작업한 파일은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니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들어가서 고쳐주면 됩니다 !!


픽슬러, 캔바(Canva) 처럼 웹기반 편집툴이 보급화되면서

더 이상 복잡한 포토샵을 배우지 않아도 됐어요

무료로 사용해도 모든 기능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간단하게 사진 수정할 일이 있으시면 픽슬러를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는 가장 많은 이유는 사진 합성일 텐데요

합성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 단계는 누끼따기(이미지 배경 제거)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폰 사진첩에서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고, Removebg 같은 좋은 사이트도 있지만

뭔가 2% 부족한 정밀함 때문에 포토샵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포토샵 대신 웹페이지를 켜시고 픽슬러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에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어요 !!

포토샵에서 펜툴과 올가미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픽슬러에서도 100%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은 맛있는 빵사진에서 누끼 따기를 해볼 거예요

해당 사진을 보시면 빵에 글레이즈랑 견과류까지 있어서 색상이 다양합니다

마술봉으로 한번에 선택이 불가능해서 올가미툴로 손수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픽슬러 메인 페이지에서 Pixlr E를 선택합니다

복잡한 편집은 모두 Pixlr E에서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픽슬러에 삽입해 줍니다

먼저 마술봉 툴로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는지 볼게요

마술봉으로 빵 이미지를 클릭해 줍니다

예상대로 하얀색 글레이즈 부분만 선택이 되네요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올가미 툴로 직접 영역을 선택해 줘야겠습니다

좌측에서 올가미툴을 선택해 줍니다

올갈미툴에서 선택 추가(Shift), 선택 제거(Ctrl)를 통해 영역을 제거, 추가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좌측에 '새로운 선택'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마술봉으로 잡아낸 영역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

마술봉으로 선택되지 않은 빵의 갈색 부분을 '선택 추가(Shift)'를 누른 후 드래그해서 선택해 줍니다

마우스휠로 모서리 부분을 확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포함시켜 줘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제 어느 정도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잡아줬어요

이제 누끼를 딴 부분을 복사해야겠죠??

Ctrl + C 와 Ctrl + V를 연달아 눌러 주시면

이미지 가운데 작게 복사 표시가 스쳐 지나가면서

누끼딴 부분이 레이블로 추가됐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레이어 패널이 보이지 않는 분들은

아래와 같인 보기 > 레이어 패널을 클릭해 주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잘라낸 이미지가 잘 보이도록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지워 보겠습니다

자물쇠 표시를 클릭해 준다음 Del를 한번 눌러줍니다

짜잔 !! 제가 원하는 빵이미지가 완성됐습니다 

파일로 내보내시려면 파일 > 내보내기 > PNG로 내보내기를 선택

오프라인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누끼따기 방법들이 다양해져서 

이렇게 직접 손으로 작업할 일이 많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복잡한 이미지나 원하는 부분을 제거하려면

여전히 포토샵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픽슬러는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디서나 간단히 작업할 수 있고 

작업 내역도 클라우드로 저장되기 때문에 포토샵보다 호환성이 좋습니다

포토샵 대신 픽슬러로 5분 만에 누끼따기 해결하세요~~ 

혹시라도 궁굼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영상 업로드 후 의식하지 못했지만 4K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면 

아래와 같이 "고화질 처리 중" 이라고 뜨면서 

업로드된 영상이 매우 낮은 화질로 표시됩니다

으잉?? 공들여 4K 촬영, 편집했더니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몇 시간 지나니 자연스럽게 해결됐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4K 완료라고 뜹니다

검색해 보니 구글에서도 영상 업로드한 직후에는

고화질 영상의 화질이 낮을 수 있다고 표기해 놨더군요

저는 10분 4K 영상의 고화질 처리 완료까지 3~4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았습니다

고화질 처리 시간 동안 영상을 '일부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하면

저화질 영상이 공개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미 4K 영상의 편집도 어려운데 업로드해주는 걸 다행으로 알아야 겠죠??

친구들과 4K 영상을 공유할 때도 파일로 주기보다는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주는 편이 더욱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