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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1도 필요없는 한손 웹서핑 - 로지텍 MX Master 설정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의 키 설정으로 제가 어떻게 웹서핑을 키보드 없이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웹서칭은 PC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제일 많이 하는 행위일 거예요. 무언가를 서칭하거나 조사할 때도 수많은 웹사이트를 여닫는 행위를 해야 하는데요. 구분 동작으로 나눠보면 아래 5동작입니다. 5개 동작만 마우스에 담으면 키보드에 전혀 손을 올려놓지 않아도 됩니다. 복사 → 새창열기 → 붙여넣기 → 엔터 → 다른창보기 → 창닫기 MX Master로 위 5단계만 설정하면 서칭 속도를 300% 늘릴 수 있습니다. 먼저 로지텍 옵션(Logitech Options)으로 들어가 설정값을 변경해 줍니다. (로지텍 앱이 변경되도 기본적인 설정 세팅은 결국 비슷하더군요) 아주 가끔 설정해 뒀던 단축..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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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보드가 정말 필요 할까?
아이패드를 이용해 작업하시는 분들의 필수템 ‘매직키보드’ 11인치 아이패드 기준 279$(39.8만원)이니 가격이 정말 사악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가격이 749달러의 40%이니... 돈값할지 의심은 당연한 겁니다.. 아무리 애플은 감성이라지만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감성만으로는 구매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는 이미 아이패드와 함께 매직키보드를 구매했고 3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온 구매자로서 매직키보드의 장점들을 간략하게 살펴볼까 합니다 🪄 매직키보드 장점 1. 가격 값 하는 내구성 제가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직접 느낀 장점 중에서 의외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내구성입니다. 매직키보드는 따로 커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사용량이 꽤 됐는데 2년 이상 사용해 오..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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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애플펜슬 홀더' 매직키보드 아이패드 유저의 필수템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애플펜슬 휴대는 정말 불편합니다 아이패드에 붙여서 이동하다간 하루도 못 가서 행방불명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보관하기에는 사용할 때 쯤이면 어디 있더라…? 찾다가 에휴 됐다… 하고 포기하는 일이 대부분이지요 애플펜슬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매직키보드 활용도가 95% 이상이라 애플펜슬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ㅠ 그렇다고 아이패드와 짝꿍인 애플펜슬을 들고다니지 않으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엘라고 애플펜슬 홀더 아이패드 부착형 수납 케이스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미국(U.S.A) LANGUAGE : 한국어 LANGUAGE : 中文 elago.co.kr..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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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 주는 나침반 Watch OS9 신기능 '집찾기' - 애플워치
최근 애플워치 OS9를 써보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나침반을 사용하던 중에 신기한 기능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위도, 경도를 지정해서 장소를 설정하고 방향을 보여주는 '집찾기 기능' !! (딱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름 붙여 봤습니다) 워치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액티비티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단순했던 나침반도 이참에 손보면서 굉장히 스마트해 진 것 같네요 다만 처음 사용해 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사용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우선 애플워치 나침반에 들어가 줍시다 기분 탓인지 나침반 아이콘도 변경된 것 같죠?? 나침반에 들어오니 완전히 달라진 인터페이스가 눈에 띕니다 아래 이전 인터페이스와 비교하면 좀 더 기능과 버튼이 많이 추가됐죠?? 휠을 돌려주며 나침반이 테두리로 숨어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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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속도 200% 늘려준 평생 마우스 ‘로지텍 MX Master’
로지텍의 MX Master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인 3s 이제는 마우스가 없으면 어떤 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의존하게 되어 버린 나의 필수 장비(?)이다 이 마우스를 만나면서 모든 작업이 200% 빨라졌고 검색, 편집 등 모든 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완벽한 장비가 됐다 만약 다음에도 마우스를 고른다면 나는 주저 없이 MX Master 시리즈의 차기 모델을 구매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우스를 구매한 다면 꼭 MX Master로 구매하라고 추천하기도 한다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MX Master 모델은 2S 였다 지금 보면 투박하지만 2년 가까이 사용했었고 회사를 다닐 때에도 내 수족이 되어 주었다 마그네틱 휠이 마모되면서 Master 3로 갈아탔고 사설 업체를 찾아 무소음 스위치로 교체하면서 까지 사용했었..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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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OS9 공짜로 풀린 '나이키 에디션' 페이스
나이키 바운스 워치페이스가 Watch OS 9부터 새롭게 적용됐다 워치 초기에는 에르메스처럼 나이키 에디션을 구매해야 사용 가능했지만 이번부터 일반 모델에 풀렸다 OS9 업데이트를 마친 후에는 Nike 바운스가 보이지 않았지만 아이폰과 워치를 재부팅하니 추가됐다 큰 오류라고 볼 수는 없지만 나만 나이키 페이스가 없어서 뭐지?? 하고 당황했다 ㅋㅋ 나이키 콤팩트, 나이키 하이브리드는 원래 자주 사용하던 인포그래프와 모듈에 나이키 마크만 넣은 거라 딱히 다른 점은 없다 나이키 바운스?? 뭐지 싶었는데 손목 움직임에 따라 꿀렁꿀렁데는 거다 나이키 만의 원색 느낌 풀페이스가 상큼함을 더해주니 운동할 때 손목에 색감을 더해줄 것 같다 나이키 바운스는 재미있는 모션이 추가되서 눈이 즐겁다 나이키 페이스도 풀렸으니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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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Watch OS 9 업데이트 후기 - 새로운 워치페이스!!
9월 12일 iOS16 업데이트 공개됨과 동시에 Watch OS 9이 함께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습니다 iOS의 새로운 기능들에 집중하느라 워치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신기능들을 익히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애플워치7 알루미늄(이제는 구버전ㅜㅜ)을 사용하고 있어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요새 수영, 등산, 자전거로 운동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애플워치가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애플은 전문가용 워치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애플워치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워치의 운동 추적과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하고 가격대를 더욱 높여서 프리미엄에 치중하겠다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최근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번에 출시한 워치 울트라가 다이버 워치 분야를 넘보면서 전문가..
2022.09.14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의 키 설정으로 제가 어떻게 웹서핑을 키보드 없이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웹서칭은 PC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제일 많이 하는 행위일 거예요.

무언가를 서칭하거나 조사할 때도 수많은 웹사이트를 여닫는 행위를 해야 하는데요. 구분 동작으로 나눠보면 아래 5동작입니다. 5개 동작만 마우스에 담으면 키보드에 전혀 손을 올려놓지 않아도 됩니다.

복사 → 새창열기 → 붙여넣기 →  엔터 → 다른창보기 → 창닫기

MX Master로 위 5단계만 설정하면 서칭 속도를 300% 늘릴 수 있습니다.

먼저 로지텍 옵션(Logitech Options)으로 들어가 설정값을 변경해 줍니다.
(로지텍 앱이 변경되도 기본적인 설정 세팅은  결국 비슷하더군요)

아주 가끔 설정해 뒀던 단축키가 먹통이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로지텍 옵션을 다시 켰다가 끄시면 돌아옵니다

 

 



로지텍 옵션에 들어오시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제가 모든 응용 프로그램에 설정해둔 값을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제스처 버튼을 휠 버튼에만 적용해 뒀는데요. 사실 제스처 버튼을 모든 버튼에 적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가 늘어나지만 사용하다 보니 휠버튼에만 하는 편이 제일 힘 조절에 편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가로 스크롤, 잘라내기, 뒤로가기 이렇게 5개 키를 각각 설정해 뒀습니다.

앞으로 가기도 기호에 따라 설정해도 셔도 되지만 저는 생각보다 많이 쓰지는 않더라고요. 잘라내기는 텍스트를 지우는 백스페이스를 겸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키보드가 고장났는데 대응해야 하는 긴급상황일 때 네이버 검색창에서 가상 키보드로 타이핑하여 급하게 해결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정말 키보드 없이 딸깍딸깍 타이핑도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제스처 버튼'은 '사용자 지정'과 같이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스처 방향마다 각기 다른 기능을 설정해 줄 수 있어요 !!
익숙해 진다면 키보드 기능의 2~30%가 마우스로 옴겨가는 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하단에 '사용자 지정'을 눌러주시면 각각 제스처에 할당할 수 있는 기능들이 나열됩니다.

다 필요없고 '입력할 키 지정'을 선택해 주세요.

키 입력에서 원하시는 단축키를 눌러 주시면 세팅이 끝입니다. 정망 간단하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저는 웹서핑에 맞춰 세팅을 해놓았어요

마우스 위/아래는 새로운 탭 열기(Ctrl + T)닫기(Ctrl + W)

마우스 왼쪽/오른쪽은 이전 탭(Ctrl + Shift + Tab)다음 탭(Ctrl + Tab)

그리고 휠버튼은 엔터(Enter)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마우스 아래 제스처가 '닫기(Ctrl + W)'로 설정되어 있어서
 
가끔 실수로 창을 닫을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브라우저에서 자동저장되지 않는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꼭 !!! 유의하세요 !!!
 


검색을 하다보면 수십개의 탭을 열어 놓고

여기 저기 갔다가 검색하고 닫고 새로운 탭을 여는 동작의 반복입니다

텍스트를 복사해서 검색창에 붙여넣고 엔터를 클릭하고 이전 탭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모두 마우스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눈으로 살펴보기만 해도 되는 서칭 정도는

키보드가 필요 없으실 거에요



활용도를 늘려 볼까 하고 두 개의 키에 제스처 버튼을 설정해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요

작업량이 많아지고 마우스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특히 Master 2S를 사용했을 때는 제스처 감도가 상당히 않좋았습니다

시리즈 3로 건너오면서 감도가 굉장히 많이 개선되어서 괜잖아 졌어요

서칭을 주로 하는 저한테는 지금 세팅이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더라구요

오피스를 사용할 때도 이 세팅이 가장 편했어요




로지텍 옵션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사용하는 프로그램마다 제스처 단축키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특히 단축키 활용이 필수인 프리미어에서도 자신에 맞는 세팅을 해놓으면 작업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답니다.

저보다 MX master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거예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내용)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Ctrl/Alt 등과 설정한 키조합을 실행하면 Ctrl/Alt이 가장 먼저 눌리는 것 같더군요.
이걸 이용하면 Ctrl + S, Ctrl + L 이런 단축키도 시간차로 잘만 눌러주면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복사하기 핫키(Ctrl + C)를 누르면서 동시에 키보드에서 S/L 등 단축키를 타탁 눌러주는 겁니다.
‘복사하기’ / ’붙여넣기‘ 를 직접 할당하는 것보다 Ctrl + C / Ctrl + V 이렇게 할당하면 각각의 키보드 눌리는 시간차가 다르게 인식됩니다.
Ctrl + 기타등등 단축키는 이런 시간차를 잘 이용하면 편법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사진: 애플



아이패드를 이용해 작업하시는 분들의 필수템 ‘매직키보드’
11인치 아이패드 기준 279$(39.8만원)이니
가격이 정말 사악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가격이 749달러의 40%이니... 
돈값할지 의심은 당연한 겁니다..

아무리 애플은 감성이라지만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감성만으로는 구매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매직키보드 판매 페이



저는 이미 아이패드와 함께 매직키보드를 구매했고
3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온 구매자로서
매직키보드의 장점들을 간략하게 살펴볼까 합니다


🪄 매직키보드 장점

1. 가격 값 하는 내구성


제가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직접 느낀 장점 중에서
의외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내구성입니다.

매직키보드는 따로 커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사용량이 꽤 됐는데 2년 이상 사용해 오면서 잔고장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묵직한 무게는 불가피했지만)

 

2. 노트북을 뛰어넘는 휴대성

커버 없이 가방에 매직키보드와 아이패드를 들고 다닙니다.
버스를 자주 타는 저로서는 가방에서 꺼내기 부담 없는
매직키보드가 잠깐잠깐 작업할 때 아주 좋았습니다.

노트북과는 다른 컴팩트한 포지션입니다.

매직키보드는 가방에서 쏙~ 꺼내서 두들기다 쏙~ 집어넣으면 되니
실사용 했을 때 13인치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더욱 우수합니다.

애플펜슬을 따로 휴대할 수 없다는 점은 액세서리로 해결했습니다

 

'엘라고 애플펜슬 홀더' 매직키보드 아이패드 유저의 필수템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애플펜슬 휴대는 정말 불편합니다 아이패드에 붙여서 이동하다간 하루도 못 가서 행방불명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보관하기에는 사용할 때 쯤이면 어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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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맥북이 있지만 아이패드의 휴대성은 대중교통에서 빛을 발합니다. 맥북 13인치도 지하철에서는 꺼내기 부담스러운데 패드는 가볍게 꺼낼 수 있습니다.

 

 

3. Jump Desktop과의 호환성 :  휴대용 데스크톱 셋업

원격 데스크톱 앱을 사용하면서 셀룰러 버전으로 노트북의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커버 않되는 하드한 작업을 집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앱인 Jump Desktop !!

출처 : AppStore


여러 가지 원격 데스크톱 앱을 사용해 봤지만 매직키보드의 기능이 호환이 잘 되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트랙패드 + 키보드 + 터치까지 이 정도로 지원하는 완성도 높은 앱은 2023년까지 없습니다.

 

안정적인 연결성과 인터페이스는 제가 상상했었던 원격앱의 모든 장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업무에서 활용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저는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여건이 된다면) 매직키보드를 함께 구매하라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키보드를 장착한 패드는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2년간 나와 동고동락한 매직키보드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애플펜슬 휴대는 정말 불편합니다

 

아이패드에 붙여서 이동하다간 하루도 못 가서 행방불명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보관하기에는 사용할 때 쯤이면 어디 있더라…?

 

찾다가 에휴 됐다… 하고 포기하는 일이 대부분이지요

 

애플펜슬

 

 

애플펜슬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매직키보드 활용도가 95% 이상이라

 

애플펜슬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ㅠ

 

그렇다고 아이패드와 짝꿍인 애플펜슬을 들고다니지 않으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엘라고 애플펜슬 홀더 아이패드 부착형 수납 케이스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미국(U.S.A) LANGUAGE : 한국어 LANGUAGE : 中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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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애플펜슬 홀더는 이런 불편함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슬리브 부분이 늘어나서 펜슬이 빠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단 한 번도 스스로 빠진 적이 없습니다

 

 

 

다만 펜슬을 잡아주는 고정력이 약해질까 가끔 홀더에서 빼서

 

슬리브 부분의 신축성을 회복시켜 주고 있어요

 

펜슬을 빼고 회복력이 우수해서 한참을 낀 상태를 유지했는데도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됩니다

 

 

저는 매직키보드 후면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M 접착테이프가 견고하게 고정이 되어

 

부착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미동조차 하지 않아요 !!

 

엘라고 애플펜슬 홀더 위치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처음에 잘못 붙이면….

 

고려할 만한 점이라면 평소 아이패드를 손에 휴대할 때

 

어떤 방향으로 잡는지 생각해서 부착하면 좋습니다

 

저는 책상이 놓인 아이패드를 한손으로 열 때를 고려해서

 

카메라 반대편에 붙여 놨습니다

 

저처럼 매직키보드를 사용하시는 아이패드 사용자의 경우

 

분명 애플펜슬도 구매했을리라 예상해 봅니다...

 

가격도 배송비 포함 1.3만원으로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매직키보드에서 펜슬을 휴대하기 곤란한 경우 엘라고 애플펜슬 홀더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최근 애플워치 OS9를 써보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나침반을 사용하던 중에 신기한 기능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위도, 경도를 지정해서 장소를 설정하고 방향을 보여주는 '집찾기 기능' !! 

 

(딱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름 붙여 봤습니다)

 

 

 

워치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액티비티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단순했던 나침반도 이참에 손보면서 굉장히 스마트해 진 것 같네요

 

다만 처음 사용해 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사용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우선 애플워치 나침반에 들어가 줍시다 

 

기분 탓인지 나침반 아이콘도 변경된 것 같죠??

 

 

 

 

 

 

나침반에 들어오니 완전히 달라진 인터페이스가 눈에 띕니다

 

아래 이전 인터페이스와 비교하면 좀 더 기능과 버튼이 많이 추가됐죠??

 

휠을 돌려주며 나침반이 테두리로 숨어 들어 가면서 

 

가운데에 제가 추가한 장소가 표시됩니다

 

저는 미리 추가해둔 곳이 표시되고 있어요

 

 

 

 

 

 

왼쪽 상단 목록을 누르시면 레이블이 표시되고 개별 레이블의 색, 모양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장소의 좌표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어요!!

 

 

 

 

 

 

 

현재 장소를 새로운 레이블로 추가하려면 나침반 메인 화면에서 왼쪽 하단을 눌러주세요

 

왼쪽 하단을 누르신 다음 레이블의 날짜, 시간 부분을 눌러주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레이블 날짜를 눌러 이름 변경

 

 

 

이제 완료를 누르시면 해당 레이블의 생성이 완료됩니다

 

 

 

 

 

 

 

대한민국은 어디서나 와이파이, LTE 잘 터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을 수 있겠으나

 

등산이나 다이빙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산하면서 나침반에 추가된 '되돌아온 길 찾기' 기능도 테스트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애플워치7 Watch OS 9 업데이트 후기 - 새로운 워치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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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의 MX Master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인 3s

 

이제는 마우스가 없으면 어떤 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의존하게 되어 버린 나의 필수 장비(?)이다

 

이 마우스를 만나면서 모든 작업이 200% 빨라졌고 검색, 편집 등 모든 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완벽한 장비가 됐다

 

만약 다음에도 마우스를 고른다면 나는 주저 없이 MX Master 시리즈의 차기 모델을 구매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우스를 구매한 다면 꼭 MX Master로 구매하라고 추천하기도 한다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MX Master 모델은 2S 였다

 

지금 보면 투박하지만 2년 가까이 사용했었고 회사를 다닐 때에도 내 수족이 되어 주었다

 

마그네틱 휠이 마모되면서 Master 3로 갈아탔고 사설 업체를 찾아 무소음 스위치로 교체하면서 까지 사용했었다

 

최근에는 무소음 스위치를 적용한 3S가 출시됐다(진작에 달아 주던가… 저렴한 마우스도 아닌데)

 

3을 새로 구매할 때 당시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던 그레이 색상을 얻기 위해 직구까지 했었다

 

그만큼 MX Master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MX master 2S와 3

 

 

Master 시리즈 특징적인 기능으로는 스마트휠, 래칫, Logitech Flow 등이 있는데

 

재미있는 기능이긴 하지만 이 마우스를 꼭 써야 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페이지가 50페이지 이상되는 작업물에서는 스마트휠이 상당히 편하기도 하지만

 

사실 키보드의 Home, Page Down/Up 버튼 만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가로 스크롤도 유용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이 쓰지도 않는다…

 

프리미어에서는 유용할까 싶었으나 가로 스크롤이 활성화되려면 타임라인 부분을 일부러 클릭해 줘야 하고 오히려 활용하기 더 귀찭다

 

 

 

MX master 마우스의 존재 이유

 

 

 

MX master가 진짜 평생 마우스인 이유는 제스처 버튼을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정확히 따지자면 ‘제스처 버튼 + 사용자 지정 + 입력할 키 지정’ 때문이지

 

총 5개의 버튼마다 5개의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으니

 

최대로 활용한다면 25개 단축키를 마우스로만 활용 가능하다

 

사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5~6개 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미 차고 넘치는 기능이다

 

복사, 붙여넣기, 뒤로가기, 잘라내기만 설정해 놔도 웹서핑은 키보드 없이 충분히 가능하다

 

더욱이 속도도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할 때보다도 더욱 빠르다

 

단점이라면 제스처 버튼에 한번 맛을 들인 이후로는

 

마우스가 없으면 업무 속도가 200% 감소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키보드 않쓰고 웹서핑하기 - 로지텍 MX Master 3 설정

오늘은 제가 애정 하는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의 키 설정으로 제가 어떻게 웹서핑을 키보드 없이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웹서핑은 PC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제일 많이 하는 행위일 거예요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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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바운스 워치페이스가 Watch OS 9부터 새롭게 적용됐다

 

워치 초기에는 에르메스처럼 나이키 에디션을 구매해야 사용 가능했지만 

 

이번부터 일반 모델에 풀렸다

 

OS9 업데이트를 마친 후에는 Nike 바운스가 보이지 않았지만

 

아이폰과 워치를 재부팅하니 추가됐다

 

큰 오류라고 볼 수는 없지만 나만 나이키 페이스가 없어서 

 

뭐지?? 하고 당황했다 ㅋㅋ

 

 

 

 

 

 

나이키 콤팩트, 나이키 하이브리드는 원래 자주 사용하던

 

인포그래프와 모듈에 나이키 마크만 넣은 거라 딱히 다른 점은 없다

 

 

 

 

 

나이키 바운스??

 

뭐지 싶었는데 손목 움직임에 따라 꿀렁꿀렁데는 거다

 

나이키 만의 원색 느낌 풀페이스가 상큼함을 더해주니 운동할 때

 

손목에 색감을 더해줄 것 같다

 

나이키 바운스는 재미있는 모션이 추가되서 눈이 즐겁다

 

나이키 페이스도 풀렸으니 워치 페이스에서 협업하고 있는

 

에르메스도 보급형 페이스를 내주길 기대해 본다

 

기존 에르메스 버전 구매자들보다는 못 생기더라도 새콤한 주황색 페이스

 
 
 
 
 
 

 

 

 

 

Watch OS 9 신기능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이미지



9월 12일 iOS16 업데이트 공개됨과 동시에 Watch OS 9이 함께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습니다

iOS의 새로운 기능들에 집중하느라 워치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신기능들을 익히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애플워치7 알루미늄(이제는 구버전ㅜㅜ)을 사용하고 있어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요새 수영, 등산, 자전거로 운동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애플워치가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Apple Watch Ultra



애플은 전문가용 워치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애플워치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워치의 운동 추적과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하고 가격대를 더욱 높여서

프리미엄에 치중하겠다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최근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번에 출시한 워치 울트라가 다이버 워치 분야를 넘보면서

전문가를 위한 장비 콘셉트를 가져 가져 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를 위한 워치"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구매욕을 자극할 만한 키워드라 애플다운 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우선 간단히 워치 업데이트와 새로운 워치페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충전기 연결하시슈 라고 해서 바로 충전!!

업데이트는 5분도 안돼서 금방 끝났습니다

업데이트 진행중
메트로폴리탄 모션



이번 워치 OS9에서 업데이트된 워치페이스 중에서 제일 무난한 메트로폴리탄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인포그래프랑 비슷하면서 센터 부분은 일반적인 시계 모양입니다

슬립모드에서 깨어났을 때 숫자들의 모션이 고급져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그다음 귀여웠던 플레이타임

분단위로 캐릭터 바뀌는 모습이 귀여웠지만

험악한 아저씨가 하기에는 너무 깜찍했어요



음력을 보여주는 페이스가 새롭게 생겼네요

가장 아래쪽에 8월 19일이라고 적혀 있고 며칠이냐에 따라 숫자가 밝은 색으로 표기됩니다

음력은 평소에 잘 안 쓰지만 어머님들 중에 생신을 음력으로 지내시는 분들이 있어

매번 확인하느니 페이스로 지정해 주면 편할 것 같네요



모듈도 제가 자주 쓰는 페이스인데요

여러 가지 색상으로 설정해 놓고 쓰지만 요번에 나온 컬러는

파스텔톤에 산뜻하고 이뻐서 지정해 놓고 하려 합니다

이상 Watch OS 9에서 새롭게 나온 워치페이스들을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면서 확인되는 새로운 기능들을 리뷰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고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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